재원산업, ‘장애인들과 함께한’훈훈한 연말맞이
재원산업, ‘장애인들과 함께한’훈훈한 연말맞이
  • 강성훈
  • 승인 2019.12.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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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사는집 찾아 후원품 전달·봉사활동으로 격려
재원산업과 여수탱크터미널 임직원들이 장애인 보호시설이 더불어사는 집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재원산업과 여수탱크터미널 임직원들이 장애인 보호시설이 더불어사는 집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했다.

 

재원산업과 여수탱크터미널(YTT)이 연말을 맞아 소라면 덕양리에 위치한 더불어 사는 공동체 어르신과 장애인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재원산업 임직원들은 지난 19일 더불어 사는 공동체 프로그램실에서 500만원 상당의 세탁기, 청소기, 생필품 등의 후원품 및 후원금을 전달하며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임직원 30여명은 더불어 사는 집과 마을 주변 화단을 가꾸고, 외관청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여사우회 대표는 “연말을 맞이하여 어르신과 장애인들에게 사랑 나눔 행사를 통해 도움을 주고, 온정을 베풀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게 생각한다” 고 전했다.

한편, 1987년 설립된 재원산업은 ‘2018 산업단지 기업인의 날’국무총리상 표창수상, 중소기업진흥 은탑 산업훈장수훈, 모범납세자 표창 등을 받으며 모범적인 기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 밖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및 후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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